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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시야 당뇨망막병증 시야
    DIABETIC RETINOPATHY

    당뇨망막병증

    <3대 실명 질환>

    당뇨망막병증은 망막의 미세혈관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당뇨병의 합병증 중에서 가장 무서운 질환 중 하나입니다.

    3대 실명질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당뇨병 경력이 30년 이상인 환자의 약 90%에서 발생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의 종류

    • 비증식성 당뇨망막병증

      전체의 90%에 해당하며, 당뇨병으로 인한
      망막혈관의 손상으로 허혈 및 출혈이 발생합니다.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계에 따라 레이저치료가 필요합니다.

    • 증식성 당뇨망막병증

      전체 환자의 10%에 해당하며, 신생혈관이
      생성된 상태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유리체 출혈,
      견인망막박리 증상이 발생합니다. 레이저 치료와
      안구 내 주사가 적극적으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당뇨황반부종

      망막혈관의 손상으로 황반부에 부종이 발생하면
      중심 시력이 저하되고 사물이 휘어보이는 등의
      증상이 생깁니다. 시력 보존을 위하여
      안구 내 주사나 레이저치료가 필요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의 치료

    • 1. 국소레이저 치료

      황반주위에 미세혈관류가 존재하는 경우
      삼출물 및 장액이 새어 나와 부종을 야기하는
      부위에 국소적으로 레이저 치료를 하여
      부종을 호전시키는 치료

    • 2. 범망막광응고술

      망막주변부나 시신경유두부위에 생긴
      신생혈관으로 인해 유리체 출혈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위한 치료

    • 3. 안구 내 주사술

      국소레이저 치료를 시행할 수 없는 부위에
      발생한 부종이나 유리체 출혈로 인해
      레이저치료가 용이하지 않은 경우 신생혈관을
      퇴축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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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반변성

      3대 실명질환 중 하나이며,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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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구내주사술

      안구 내에 직접 약물을
      주사하여 신생혈관의 증식을
      억제하는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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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문증

      눈 앞에 먼지나 날파리 같은 것이
      떠다니는 듯 그림자가 느껴지는
      안과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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