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솔 안과만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정확한 진단부터 치료까지

    CONJUNCTIVAL NEVUS

    결막모반이란?

    멜라닌 세포가 활성화 되면서 피부나 얼굴에 생기는 점과 같은
    색소 침착이 눈에 발생하는 것으로 흰자(결막)에 갈색반점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미관상 좋지 않을 뿐 눈 건강에 위협을 주거나 시력을 떨어뜨리지는 않습니다.
    물집 같은 검열반이 부어오르거나 충혈되어 빨개진다면
    연세솔안과에 내원해 진단 받으시길 바랍니다.

    결막모반 증상

    • 결막색소가 흰자위에 넓게
      분포해 있는 경우

    • 점의 위치가 흔히
      있는 위치가 아닌 경우

    • 점의 색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진해지는 경우

    • 점의 형태가 검은자 쪽으로
      번지는 경우

    • 결막모반과 함께 통증,
      염증이 동반하는 경우

    결막모반 치료방법

    • 1. 레이저를 이용한 제거

      결막의 손상 최소화
      레이저로 태우거나 결막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깍아내 제거해 안전한 방법

    • 2. 화학적 박피술

      소작기를 이용한 모반조직 제거
      특수 조제된 안약 투여 후 전기 소작기를 이용해
      결막모반 부분을 문질러 모반 조직 제거
      수술시간이 짧고 회복이 빨라 안전한 방법

    • 3. 수술적 제거

      외과적 수술을 통한 제거
      외과적으로 결막모반을 직접 제거

    결막모반 치료 단계

    • 안약으로
      국소 점안 마취
    • 시술시간
      5~10분 정도 소요
    • 시술 직후
      일상생활 바로 복귀
    • 시술 후 1주 전후 충혈 증상 및
      안약으로 염증 억제
    • 시술 후 1주 전후 시술 부위
      확인차 1~2회 내원
    • 크기와 깊이에 따라
      추가 시술 여부 가능
    PTERYGIUM

    익상편이란?

    익상편은 안구의 흰자위에서 검은 눈동자 쪽으로
    섬유혈관질환이 길어나는 질환입니다.
    익상편은 군날개라고도 하며, 일반인들은 보통 백태가 낀다고 표현합니다.
    안구표면에 흰살 혹은 흰 막이 덮이는 것이 육안으로 확인됩니다.

    익상편 증상

    • 1. 충혈

      결막색소가 흰자위에 넓게
      분포해 있는 경우

    • 2. 안구건조증

      점의 위치가 흔히
      있는 위치가 아닌 경우

    • 3. 난시로 인한 시력저하

      점의 색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진해지는 경우

    • 4. 붉은 막

      점의 형태가 검은자 쪽으로
      번지는 경우

    익상편 원인

    확실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요인과
    자외선, 바람, 먼지 등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 1. 유전적 요인
    • 2. 먼지, 건조한 공기
    • 3. 강한 자외선

    익상편 치료

    익상편이 심하지 않는 경우에는 증상에 대한 치료가 우선입니다.
    이물감 같은 자극 증상이 있을 경우, 인공눈물과 같은 윤활제의 점안이 도움이 됩니다.
    자라나는 속도가 빠를 경우에는 혈관수축제, 비스테로이드 항염제, 또는 스테로이드제와 같은
    염증 조절제를 사용해 진행을 늦추기도 하나 근본적인 치료는 수술적인 치료입니다.

    • 1. 윤활제 점안
    • 2. 염증조절제 사용
    • 3. 수술적인 치료

    익상편 예방법

    직접적인 직사광선은 최대한 피하고 대기가 건조하다면
    실내 습도를 높여주며 실내 환기를 자주해 주어야 합니다.
    아울러 안구건조증이나 만성결막염이 있는 경우에는 건조해 지지 않도록
    인공눈물을 자주 투여해 주어야 합니다.

    익상편은 치료 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 직사광선이 강한 곳에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되도록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먼지가 많고 바람이 부는 날에는
      보안경을 착용하고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